[신체 손해사정사]
이 제목을 읽고 들어오셨다면
전문직에 관심이 있어서 취업을 원하시거나
재취업을 하시려는 분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노후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일반 직장에서 월급만 받고서
내가 바라는 집과 차 등등
이른 시간 안에
경제적인 여유를 찾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 수입에 대한 부분을 해결하고
충족하기 위해서는
고소득이 가능한 직장에 들어가면
좀 더 빠르게 실현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전망도 괜찮고
노후에도 일을 할 수 있을
전문직이 무엇이 있을까
조사해 보았습니다.
바로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입니다.
꼼꼼히 읽어 보시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하는 일
2. 자격증 취득 방법과 기간
3. 전망과 취업처
1. 하는 일
보험사고가 났을 때
손해액이랑 보험금을
산정해 주고 이런 업무를 전문적으로
맡아서 하는 직업입니다.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객관적이며
공정하게 산정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부당한 피해자가 발생하면 안 되겠죠.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분이 얽힌 거라
전문적인 지식과 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알아볼 손해사정사 종류는 신체입니다.
보험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재물과 차량 신체 중에서 신체가 해당합니다.
사람의 건강에 관련된 부분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사고와 질병으로 발생한 피해 사실을 확인 후
그에 따른 손해를 계산해서
보험금 지급을 도와주는 직군입니다.
2. 자격증 취득 방법과 기간
일단 응시 자격은
학력이나 경력은 무관하기 때문에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연간 1회만 시험이 진행됩니다.
2024년
손해사정사 자격증 시험 일정은
1차 접수는 2월 20일에서 2월 23일
1차 시험은 4월 14일이며
2차 접수는 6월 11일에서 6월 14일
2차 시험은 7월 27일에서 7월 28일
최종 결과 발표는 10월 4일에 납니다.
현재 글 쓰는 시점에는 1차 접수가 끝나서
한창 시험 준비를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내년을 위해서 차근차근 천천히 준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금융권과 보험 지식에
지식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기초를 다지고
인터넷 강의를 신청해서
공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 강의보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습니다.
1차 시험은 객관식이며
2차 시험은 논문형입니다.
1차 시험은 3가지 과목입니다.
2차가 어려운 편이라서
키워드를 위주로 암기해야 합니다.
기초 이론부터 꾸준히 꼼꼼히 공부해도
2차는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직접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
주관식 풀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손해사정사 종류 중에서는
신체 부분이 진입하기에 가장 쉽습니다.
공부는 반복이 핵심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시는 것보다
회독 수를 점점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을 다니신다면
철저하게 계획을 짜서 공부하는 것이
마음이 풀어지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취득 기간은 직장인이라면
1년 반에서 2년 정도
전업으로 이 공부만 하신다면
1년 정도 준비기간이 걸립니다.
시험 일정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테니
일정을 잘 확인해서 계획을 짜보시면 좋겠습니다.
합격률은 보통 1차보다
2차는 반 정도로 줄어듭니다.
1차는 30% 내외
2차는 15~20% 내외로 볼 수 있습니다.
3. 전망과 취업
사람의 신체 즉 건강에
관련된 업무이기 때문에
항상 수요는 넘쳐납니다.
시간과 관계없이
사람이 다치거나
질병이 걸리는 일은 흔하기 때문입니다.
수요가 많으면 채용도 늘어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망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적으로는
보험사에서 손해사정사를
일정 인원 이상으로 고용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발생한 후로
보험사기도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중간에서 믿을 수 있게
도움을 줄 손해사정사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회사를 차려서
개업할 때도 다른 직업보다 유리합니다.
취업처는
법인이나 자회사
그리고 원수사나 독립 손 사가 있습니다.
독립 손 사는 소비자 편에 서서
업무를 진행하고
원수 사는 대형 보험사입니다.
원수 사는 복지도 안정적이며 연봉도 높습니다.
그렇지만 경쟁률도 가장 높아서
단단히 준비해야 합니다.
자회사는 원수사의 업무를
위탁 처리하는 곳입니다.
승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법인회사는 다른 회사의 위탁 업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수당제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서
본인의 능력을 더 펼쳐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우체국이나 증권사의
온라인, 오프라인 학원에서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자격증 하나로
다양한 취업 루트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망이 밝은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있어도 취업이 어렵지 않습니다.
금전을 다루는 업무이기 때문에
나이가 있으면 더욱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정년도 따로 없어서
본인이 희망하는 날까지
근무가 어렵지 않겠습니다.
연봉은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취업처랑 경력에 따라 다릅니다.
원수사에서 근무 시 연봉이
가장 높은 편이긴 합니다.
초봉 4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이고
3년이 지나가면 평균 7천만 원 정도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법인회사나 자회사는
이런 원수사에 비해서
80퍼센트 정도 됩니다.
회사로 본다면 이 정도의
평균 수치가 있겠지만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인센티브나 수당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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